티스토리 뷰
목차
디올이라고 하면 명품 브랜드이면서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디자인입니다.
디올에서 '다자이너 오브 드림스'라는 이름으로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디올을 사랑하는 분이나 디자인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놓치지 말아야할 전시회가 아닐가 싶습니다.
디올 전시회는 2025년 4월 19일부터 2025년 7월 13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아트홀 1관에서 열립니다.
놓치면 안되는 전시회인 디올전시회의 관람을 원하신다면 지금 바로 티켓을 예약하셔서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관람하시기 바랍니다.
*인터파크 티켓과 네이버예약에서 티켓을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명품 브랜드 크리스챤 디올은 패션계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단순히 고급스러운 제품을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패션의 본질을 재정의하고, 여성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하는 디자인 철학에 있습니다.
크리스찬 디올은 1947년 '뉴 룩'을 통해 여성의 실루엣을 강조하며, 당시의 패션 트렌드를 완전히 뒤바꿨습니다. 이 디자인은 곡선미와 우아함을 강조하여, 여성들이 자신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디올의 디자인 철학은 단순히 아름다움에 그치지 않고, 여성의 정체성과 개성을 표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여성들이 자신의 매력을 발견하고, 이를 통해 사회에서의 위치를 확립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이러한 철학은 디올의 모든 컬렉션에 스며들어 있으며, 각 시즌마다 새로운 해석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디올 전시회 : 디자이너 오브 드림스 소개
디올 전시회인 디자이너 오브 드림스는 파리 장식미술관으로 시작으로 런던, 상하이, 청두, 뉴욕, 도하, 도쿄, 리야드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고 드디어 서울에서 그 눈부신 여정을 이어 나갑니다.
이번 디올 전시회는 75년 이상 창조적인 활기로 가득했던 디올 하우스의 역사를 기념합니다.
풍성한 스토리로 가득한 오디세이는 커다란 성공을 거둔 뉴룩을 시작으로 이를 모던하게 재해석한 디자인까지 디올의 시작부터 현재로 이어지는 발자취를 따라갑니다.
다양한 오뜨 꾸뛰르 작품과 아카이브 문서를 비롯하여 한국 아티스트의 작품도 함께 전시합니다.
특히 최초로 레이디 디올만을 위하여 마련된 전시 공간에서는 한국의 상징적인 아티스트가 재해석한 작품들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더불어 디올의 향수의 정신과 예술을 향한 열정을 경험하실 수 있는 대표적인 향수들을 위해 쟈도르의 리한나와 미스 디올인 나탈리 포트먼이 입었던 드레스도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디올과 디자이너들의 발자취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뿐만 아니라 누구나 즐거워할 경혐이 될 디올 전시회를 통해 세계의 패션 흐름도 확인하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디올 전시회 예약
디올 전시회 : 디자이너 오브 드림스는 인터파크 티켓과 네이버에서 예약이 가능합니다.
전시 날짜 | 2025. 4. 19.(토) ~ 2025. 7. 13.(일) |
관람 시간 | 월요일 휴관 화, 수, 목, 일요일 : 오전 11시 ~ 오후 7시 금, 토요일 : 오전 11시 ~ 오후 9시 |
장소 |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아트홀 1관 |
- 1인당 입장권 가격
19세 이상 18,000원
13세 ~ 18세 12,000원
3세 ~ 12세 6,000원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 12,000원
- 입장권 구매 및 입장은 종료시간 1시간 전까지 가능합니다.
디올 전시회 도슨트 투어
도슨트 투어는 인원 제한이 있으며 별도의 도슨트 투어 입장권을 예매한 분에게 무료로 제공됩니다.
도슨트 투어는 인터파크에서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참여 인원에 따라 예약이 불가능하실 수 있으므로 토슨트 투어를 원하신다면 서둘러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도슨트 투어는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제 제공되며 공휴일 및 근로자의 날에는 도슨트 투어가 제공되지 않습니다.
도슨트 투어 시간
오후 12시, 12시 40분, 1시 20분, 2시, 2시 40분, 3시 20분, 4시, 4시 40분, 5시 20분으로 40분간격으로 진행됩니다.
전시회 관람을 취소하실 경우 취소일자에 따라 수수료가 부과되므로 이를 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