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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핫한 막푸치노를 들어보셨나요?
<나 혼자 산다> 553회 박나래, 전현무의 촌캉스에서 나온 술레시피입니다. 막걸리를 마치 카푸치노처럼 만들어서 마시는 것인데 여름철 캠핑을 가셔서 드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막푸치노가 나왔던 <나혼자산다>를 보고 싶으시다면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MBC에서 방송됩니다.
2024년 7월 5일에 방송된 553회에서는 전현무와 박나래가 촌캉스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더덕구이와 삼격살 구이, 비빔면 등이 다양한 음식을 먹는 모습이 나오면서 입맛을 자극했는데요.
무엇보다 음식과 어울리는 술페어링이 나오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더했습니다.
특히 막푸치노가 나왔는데 덕분에 요즘 핫한 술레시피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막푸치노 (막걸리 + 우유거품 + 꿀 + 시나몬가루)
박나래와 전현무는 이장우와 함께 팜유로 활동하면서 먹방으로 유명한데요.
그만큼 맛에 대한 열정과 음식에 대한 사랑이 남다릅니다.
막푸치노는 음식솜씨 좋기로 유명한 박나래만의 술페어링이라 더 기대가 됩니다.
저도 막푸치노는 처음 들어봤는데요. 막걸리와 우유와 함께 만들다 보니 부드러울 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술이 약한 분들도 부담 없이 즐기실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막푸치노를 만드는 방법은 막걸기 1.5 : 우유 1 : 꿀 조금 + 시나몬 가루입니다.
1) 냉장보관되었던 막걸리와 우유의 비를 1.5 : 1로 넣은 다음 꿀을 살짝 넣어줍니다.
2) 거품기를 이용하여 거품을 냅니다.
3) 마지막에 시나몬가루를 올립니다.
정말 좋은 아이디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시나몬가루가 치트키라고 하니 시나몬은 꼭 필요할 거 같습니다.
거품기의 경우 다이소에서 저렴하게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다이소 전동거품기를 알고 싶으시다면 지금 확인해 보세요.
막푸치노 외 다른 레시피
<나 혼자 산다> 553회에서는 막푸치노 외에도 다양한 레시피와 음식들이 소개되었는데요.
막푸치노와 함께 새롭게 느껴지는 레시피가 잣과 배로 만든 샐러드 소스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생더덕에 잣소스를 함께 먹으면 어떤 맛일지 정말 궁금합니다.
고급스럽고 프레시한 크림소스 느낌이 난다고 하니 여름철에 잘 어울리는 샐러드 소스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잣소스의 레시피는
잣 : 배 : 꿀 = 1: 1: 1의 비율로 갈아서 체에 밭쳐서 만들면 된다고 합니다.
소스가 간단한데 흔하지 않은 맛이라 더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이번 주말에 한번 만들어 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맛잘알 박나래의 막푸치노가 정말 새롭습니다.
앞으로도 어떤 레시피를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